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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육의 디지털 혁명! 호주 에듀테크(EduTECH) 전시회를 다녀오다

2018.06.14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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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디지털, 에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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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디지털 혁명! 호주 에듀테크(EduTECH) 전시회를 다녀오다

- 2018년 호주 초중교 교육 키워드는 ‘STEM과 코딩’ -

- 어린이 STEM 코딩 교육 제품 및 장난감, 3D 프린터, VR, 인터랙티브 제품 큰 인기 -

 

 

 

□ 박람회 개요

행사명

EduTECH International Congress & Expo

호주 교육 기술 전시회

* EduBuild 전시회와 동시 개최

개최기간

201867 ~ 8, 2일 간

개최장소

시드니 ICC (Darling Harbour, Sydney)

전시품목

교육용 제품 및 장난감, IoT, 로봇, 3D 프린터, 인터랙티브 보드, VR, AI 관련 제품 등

규모

참가업체: 260개사

방문자: 15,000

공식 홈페이지

www.edutech.net.au

관기관 및 연락처

기관명: Terrapinn Australia

전화번호: +61 (2) 8908 8555

이메일: edutech@terrapinn.com

 

□ 호주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EduTECH

 

  ㅇ 호주 교육기술 전시회(EduTECH)가 지난 6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호주 시드니 ICC 전시장에서 개최

    - 교육 관련된 신제품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duTECH2011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업체 규모와 방문객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전시회임.

    -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관련된 제품 및 장난감, IoT(Internet of Things), 소프트웨어, VR, 3D 프린터, 인터랙티브 보드, 드론 등으로 다양하며, 글로벌 IT 기업들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CISCO, DELL, HP, Lenovo, 삼성 등이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여 자사 신제품 소개는 물론, 자체적으로 교육를 진행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음.

 

EduTECH 행사장 전경

 

 

자료원: KOTRA 시드니 무역관 촬영

 

  ㅇ 전시회 외에도 출품업체들마다 세미나 및 컨퍼런스 진행, 제품 체험 프로그램 등 방문객에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시드니 인근 초중고 여러 학교에서 단체로 참관하여 학생들에게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였음.

    - 호주 정부는 2014년부터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혁신성장 정책중 하나로 모든 학교에서의 STEM 교육을 의무화 하였으며, 주정부에서 마련한 기본 교육과정(Curriculum)을 토대로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교육 제품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구조임.

    - 전시회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품되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음.

 

부스별 체험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전시회 방문객들

 

 

 

 

자료원: KOTRA 시드니 무역관 촬영

 

□ 주요 전시 품목 및 참가 업체 인터뷰

 

  ㅇ 전시회중 가장 많은 방문객 및 관심을 모은 코딩 블록

    - 이번 EduTECH전시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은 제품은 당연 코딩을 기반으로한 STEM 교육 제품 및 장난감이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공간을 할애한 것이 눈에 띄었음.

    - 국내 S사 코딩 장난감을 수입하여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다른 전시회에 비해 부스 임대비용이 2배 이상 높아 참가를 망설였으나, 전시회 참여한 학교들과 학생들로부터 기대이상으로 너무 많은 구매에 대한 문의를 받아 참가하기를 잘했다고 하였음. 또한 국내 S사 제품의 경우 현지 유통되고 있는 제품과 비교했을 때 고급 코딩을 적용할 수가 있으며, 실제로 기업 및 관련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음.

    - 단독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SM사 담당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미국 다음으로 호주를 염두하고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호주는 교육 선진국 답게 STEM 교육시장이 앞서가고 있는 것 같다고 첨언하였음.

    - 무역관에서는 전시회 현장에서 국내 참가기업과 OSMO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현지 유력 바이어 M사와의 상담을 지원하였으며,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로부터 제품 수입 및 독점 유통에 대한 큰 관심 및 거래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를 받기도 함.

 

국내 SM사 전시부스 바이어 상담 현장

자료원: KOTRA 시드니 무역관 촬영

 

  ㅇ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VR(Virtual Reality) 제품과 인터랙티브 보드

    - 코딩 제품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제품으로는 VR 제품과 인터랙티브 보드가 있었음.

    - 반면 VR 제품과 연계된 교육 컨텐츠 및 프로그램이 제한적이었으며, 인터랙티브 보드의 경우 하드웨어 디자인 및 기능이 약간 다를 뿐, 용도는 대부분 비슷한 것으로 평가됨.

 

참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VR제품과 인터랙티브 보드

 

 

자료원: KOTRA 시드니 무역관 촬영

 

□ 시사점

 

  ㅇ 호주는 20149월 장기적인 경제 불황 타개 및 국가경쟁력 재고를 위한 국가 혁신성장 정책 전략으로 STEM 교육을 도입, IT 선진국 및 교육산업 수출국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음.

    - 호주의 교육산업은 주요 수출 품목인 농업, 광물, 헬스케어와 함께 4대 수출 주력품목으로 성장하였으며, STEM 교육은 기존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고급 제조(Advanced manufacturing) 분야에 경쟁력 우위는 물론,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ㅇ 현재 대부분의 호주 학교에서 STEM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교육 분야에서도 STEM 관련 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까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소수로 한정되어 있어 국내기업의 진출이 매우 유망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실제로 무역관에서는 국내 R사의 제품을 시드니 소재 고등학교에 시범적으로 공급한 적이 있으며, 공급 당시 과학선생님의 큰 관심을 이끌어낸 적이 있음.

    - 2019년에는 NSW주정부와 카톨릭 사립 재단의 파트너쉽으로 NSW주 최초 STEM 특목 사립학교(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이후 공립학교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ㅇ 국내기업 관련 제품의 호주 교육시장 진출 및 유력 바이어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는 호주 정부 STEM 교육과정을 기초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어야 할 것이며, 영문으로 된 교육 자료(Material)가 제공되어야 할 것임.

    -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바이어에 의하면 한국 제품의 경우 하드웨어적으로 그 어떤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하였으나, 컨텐츠 부분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는 평가가 한 바 있었음.

 

자료원: 호주 정부 Chief Scientist 홈페이지(www.chiefscientist.gov.au), 바이어 인터뷰 및 KOTRA 시드니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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