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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황 대행, 중동·아시아 정상들과 전화외교 ‘인프라 협력 논의’

2017.01.11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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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행, 중동·아시아 정상들과 전화외교 ‘인프라 협력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동과 아시아 지역 정상들과 잇달아 전화통화를 가지며 에너지, 인프라, 건설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대행은 11일 오후 응웬 쑤언 푹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수교 25주년을 축하하면서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4600여개의 우리 기업들이 앞으로도 양국간 협력 발전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고속철, 메트로,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많은 호혜적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푹 총리는 양국관계 발전상과 수교 25주년의 의의를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교역·투자·경협 프로젝트 등 다각적인 협력과 한국기업의 진출이 계속 확대돼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은 수교 25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올해 안에 고위급 인사교류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서도 계속 협력키로 했다.

 

황 대행은 전날에는 사바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및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도 각각 전화통화를 가졌다.

 

황 대행은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의 통화에서 원유 및 LPG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의 안정적 발전과 신도시 건설·담수발전사업 등 건설·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한 쿠웨이트 측의 협조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사바 국왕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쿠웨이트측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한국기업들이 쿠웨이트내에서 이뤄 온 많은 실적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쿠웨이트는 항상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왔으며 한국에 중요한 것은 쿠웨이트에도 중요하다"면서 확고한 지지를 확인했다.

 

황 대행은 모하메드 UAE 아부다비 왕세제와의 통화에서는 우리나라의 첫 원전 수출 사례인 바라카 원전과 관련해 "양국 정부 및 관련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바라카 원전 1호기를 올해 예정대로 성공적으로 준공토록 하자"면서 "이를 위해 우리측은 UAE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양국은 특별하고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며 "오늘 통화가 굳건한 양국 관계를 상징하고 있듯이 양국간 진행중인 모든 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바라카 원전사업에 대해서는 "양국간 특별한 협력 관계의 최우선 사업으로 성공적 준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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